인터넷 연결이 늦어져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그동안 포장이사의 좋지 않았던 기억에 불안해 했지만 정말 맘 편하게 이사했습니다. 주인 못만나 때꾹물이 흐르던 냉장고와 그릇들이 ○○○○○○○실장님을 만나 호강했습니다. 번쩍번쩍 거리네요. 하루종일 지켜보면서 화기애애하게 일하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말주변이 모잘라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칭찬의 글 장황하게 적어봐야 혹시 짜고 그렇게 쓰는게 아닐까라는 오해도 있으니 여기서 칭찬의 글은 마감하지요. 어쨋든 대만족입니다. 다음번 이사때 또 뵙지요... 22일 토요일 정말 애들 많이 쓰셧습니다. 늘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