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짐이라고는 하지만 혼자서 하기가 힘들어 주변의 우려(포장이사에 대한 부정적인면이나 불친절 경헙)에도 불구하고 포장이사를 선택했습니다. 업체를 결정할때 가격적인 면도 중요했지만 이용고객들의 후기도 매우 중요하였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여 짐을 꾸리는데 저는 아무것도 하지 말도록 하시며 정성껏 짐을 포장해 주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식사도 거르시고 다끝내고 하시겠다며 어찌나 열씨미 하시는지(죄송해서 어쩔줄 몰랐슴)...또 커텐 부착으로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청소하고 있는 동안 사가지고 오면 부착해주시겠다고 하시고...암튼 처음 이사전의 걱정이 ○○○을 만나면서 싹~ 없어졌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선택하세요..○○○○○○○○..^^* 어제 저희집 이사를 도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