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세번째인데 이렇게 친절하신 분들은 여태껏 본 적이 없다. 인터넷으로 우연히 알게되어 고객평가를 보고 긴가민가 하면서 결정을 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08:10에 친절한 예고전화, 08:30분에 정확히 도착. 항상 미소짓고 냉장고 구석까지 깔끔히 청소해주신 주방아줌마, 예전에 부서진 가구수리까지 해주시고 조립식 2층침대도 거뜬히 처리하시고, 이사일 자체가 엄청 힘든 일인데도 인상 한 번 안쓰시고 모두들 활기차고 환한 얼굴로 일을 즐겨 하시는 분들 같아 보였습니다. ○○○○○○○ 강추합니다. 어제 (4/16일)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