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끝까지 불평없이 웃으며 이사를 해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더운 날씨가 가장 걱정 되었었는데, 비오는 날보다는 낫다며 웃으여 일해주시는 모습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이제 이사는 날씨에 상관없이 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온다해도 믿고 맡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군요. 이사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짐이 1층과 4층으로 분리되어 이사를 하였는데, 저희가 잘못 알려드려 1층으로 가져온 짐을 다시 4층으로 아무 불평없이 옮겨주셨고, 자리가 마음에 들지않아 이것저것 많이 옮겼는데도 웃으면서 응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냉장고며 싱크대 묵은 때까지 싹 벗겨주시고 마지막 정리며 청소까지도 말끔히 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2월에하는 이사도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