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처음하는 이사라 숨은 짐에, 먼지에 뭐라 드릴말씀이 없을만큼 감사했었습니다. 모두들 선량하신 모습과 웃는 표정 때문에 무척 마음이 편했습니다. 팀장님! 신기에 가까운 실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무슨 상이 있다면 다 드리고 싶을정도였습니다.ㅎㅎㅎ 주방 짐과 그 많은 컵과 접시 등을 꼼꼼히 챙겨주신 아주머님도 정말 감사드리고요, 다른 두분께서도 친절하시고 착하게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서 성공하시길 빕니다. 이사한 집에서 오래오래 살 계획이기 때문에 또 만나기는 어렵겠지만 주변에 소개 많이많이 할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