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이사가 처음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포장부터 정리까지..... 정말 손 하나 까딱할게 없더군요. 일하시는데 옆에서 괜히 걸리적거리지나 않았나 싶습니다. 참, 주방 및 욕실정리를 해 주신 아주머니는 정말 꼼꼼하시더군요(오히려 예전 집보다 그릇 등 정리가 더 잘되었습니다^^) 옷 같은 것도 처음에 놓여져 있던 그 자리에 정확히 놓여져 있어 놀랐구요..
지나가는 이야기이지만 송팀장님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멋진 분이시네요.. 유난히 날씨가 추운 날이었는데 팀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수고 많으셨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 앞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간다면 또 ○○○○○를 이용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