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후기가 늦어 죄송해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두 올렸어야 하는데.. 제가 감기가 심해져서 이제야 올리네여.. 먼저 팀장님 이하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새벽일찍에만 비가 내려 이사에는 별 무리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구요.. 생각보다 더 빨리 도착하시는 바람에 좀 정신없이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깔끔하고 친절하시고.. 또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정말 프로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저역시 많이 알아보고.. 후기도 많이 읽고 택했는데.. 아는 지인 통해서 한 이사가 아닌지라..반신반의 했는데..정말 기대이상이었어요.. 일단 맘이 편했습니다.. 불안?? 이런 거 전혀 없이요.. 그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문가답고.. 믿음가고.. 그 다음 친절하기까지 하셨어요.. 저의 어머님도 명함 받아가셨듯이.. 부모님 맘에도 드셨고.. 이사할 일 있는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 많이 해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