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임신8개월의 몸을 이끌고 이사를 했습니다. 처음해보는 이사이면서 동시에 포장이사라 아침부터 신랑과 부지런히 준비하고 직원들을 기다렸는데, 4명의 ○○○○○ 직원들은 저희 부부에게 부담감이나 낯가림없이 시원시원하게 인사하시면서 모든 일을 척척 해치워 주셨습니다. 저도 할일없이 있기 뭐해서 쓰레기라도 주우려고 하면 "안하셔요 되요, 쉬고 계세요"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해주시고, 100% 이상의 만족을 주셨습니다. 가구에 흠집하나 없이, 말끔히 옮겨주신 ○○○○○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