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5월20일날 성남에서 용인까지 이사한 사람이에요..사실 저희가 남자 셋이서 있다보니 집안이 엉망이었거든요.. 짐들도 이러저리 흩어져있고..그래서 이사직원분들한테 많이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런데도 단 한마디 불평없이 오히려 미소지으면서 이삿짐을 옮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또 이사갈집에서 잔금을 늦게 치르는 바람에 집도 못 내리고 한시간 이상 기다려주실때도 괜찮다며 오히려 저희를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 부셔져가던 저희 농을 늦게까지 고쳐주시고 가셔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너무 감사해요.. 고객서비스 구~~~~웃 입니다. 이사하는거 무지 힘들지만 ○○랑 함께라면 자주 해도 될것 같네요..ㅎㅎ 어제 저희집 이사해주신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