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이틀이 지나서 후기 올립니다. 첨엔 ○○○○○의 고객후기가 넘 좋아서(?) 반신반의하며 계약을 했는데, 이사당일 아침에 약속시간인 8시보다 일찍 오셔서 버릴것, 가져갈것을 구분해드렸더니 그때부터 정말 눈 깜짝할사이에 짐을 싸시더군요^^ 예상하기론 점심때쯤 짐을 다 쌀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신지 한시간반만에 짐을 다 싸셔서 그 놀라운 속도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사를 몇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일하시는분들이 좀 불친절하시고, 다른이웃분들에게 별로 좋지않은 인상을 남기셔서 저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 일하시는분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창문이 좁아서 계단으로 큰짐을 내리는 힘든일도 마다않고 해주셨습니다. 이사한집 정리후, 힘드실텐데 잔일까지 열심히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이사히시는걸 본 이웃분들이 놀라시고, 명함을 달라하실정도니 알만하죠?..^^ 이사하고나면 정리할께 너무 많을줄 알고 걱정했는데, 당일날 좀 정리만하고 손댈게 없더라구요~ 암튼 너무 기분좋은 이사를 해서 감사하구요, 요즘이 이사철이라 바쁘시고 힘드시겠지만 친절한 마음만은 잃지 말아주세요~ ○○○○○ 정말 왕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