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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약 25년만에 처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후기작성: 김의재 [ 경기 용인시 기흥구 ]

약 25년만에 처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정말 막막하고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잔뜩 쌓여있는 이삿짐을 보면서 이사를 과연 무사히 할 수 있을지 하루 전날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사몰에서 4군데 이삿짐센터 방문 견적을 받고 후기까지 꼼꼼히 체크한 후에 어렵게 선택한 곳이 바로 ○○○○○.
4군데 중 두번째로 견적이 높았지만 비용 대비 가장 믿고 맏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곳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사당일 오전 8시가 채 되기 전에 일찍 도착하셔서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고 짐이 워낙 많았던 탓에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전문성이 느껴질 정도로 다들 숙련된 직원분들이셔서 저희 가족들은 그냥 지켜만 보는 동안 일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나중에 이사짐을 하나씩 풀면서 약간 파손된 부분 등 몇가지 아쉬운 면이 보이기도 했지만 그런 것들 상쇄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이삿짐센터를 추천해 달라고 하거나 다시 이사를 하게 되면 ○○○○○를 또 선택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걱정스러웠던 이사 큰 문제 없이 잘 마무리되어 기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