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차가 들어올수 있는 곳부터 집까지 30미터 이상거리인데도 아무 불평없이 웃는 얼굴로 열심히 짐을 날라 주셨네요. 살던 집 청소도 말끔히 해주셔서 집주인과 만나서 전세금을 반환받는데 기분이 아무 좋았습니다. 이사갈 집은 경사가 있어서 짐이 쏟아질 수 있는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역시 아무 말씀 없이 웃는 얼굴로 짐정리까지 완벽히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어제 전 한일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잤는데.. 그럴 수 있을 만큼 뒷정리가 잘 되여서겠지요..
다른 업체보다 약간 비싸지만 아저씨들이 너무 편하게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일처리가 빠르고 꼼꼼해서 친구들에게도 권하려 합니다. 새출발을 도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