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더위라는데 그더위의 한복판에(8월7일토요일) 저희는 이사를 했습니다 ○○ ○○○가 없었다면 차과장님과 실장님이하 3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확신합니다. 3돌된 애기도 있고 이것저것 요구하는것도 많던 (짐을 정리 하면서 가구 배치를 이쪽에 해달라 아니 다시 이쪽으로 해달라 요구도 많고 잔소리도 많은 제게 정말 싫은 표정없이 땀을 비오듯 흘리시며 다 해주셨어요 감동 감동) 까탈스러운 저희 식구 땜에 그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이사가 편하게 끝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정말 손하나 까닥안하고 이사를 했답니다. 차과장님과 다른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