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이사라 부담도 되고, 신혼살림이라 걱정도 되었습니다. 게다가 돌이 막지난 아이까지 있어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에서 너무 잘 해주셔서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내물건 처럼, 또 처음 약속을 끝까지 지켜주시고, 런닝머신 매트가 없어 아래층에 걱정이 된다고 했더니 아마 가지고 계셨던(사용을 안하는) 매트였는지 정말 휼륭한 매트를 깔아서 저희의 걱정또한 덜어주셨습니다. 주방 정리도 내물건처럼 너무 깔끔이 해주셨습니다. 정말 우리가 할게 없을까 하고 설마하며 걱정을 했는데 실망을 안하고 그래도 잘 골랐다란 생각으로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수고해 주신 분들 (성함이라도 알아놓을것을)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