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둘째낳고 몸조리 중이라 이삿날 혼자서 동분서주 해야만 했습니다. 기존 집 전세 주고, 들어가는집 전세 잔금 치리고, 이사하고, 은행 뛰어다니고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날 ○○○○ 아니였으면 불가능 할뻔 했습니다. 계약한 인원보다 많은 인원들이 들어와 주셨고, 더더욱 아주머니 두분이 들어오셔서 제 와이프의 몫인 끝마무리까지 잘 해주셨습니다. 2년전 생애 첫 집장만을 하면서 ○○○○랑 인연을 맺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