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사는 부동산소개로 같은 동네의 이삿짐센터를 이용했었는데, 그 때의 악몽은 정말 대단했었습니다. 다시는 이사하고 싶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전세 만기로 ○○○○○의 포장이사를 이용하면서 그 때의 악몽이 이제는 깨끗이 씼어졌습니다. 이제는 이사에 자신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견적보다 직접 오셔서 보시고 견적을 훨씬 적은 비용으로 다시 내어주시고, 작업하시면서 필요한 물도 제가 미쳐 준비를 못하였는데, 직접 슈퍼에서 사서 사용하시더군요. 너무나 미안해서 제가 돈을 드리려했더니, 나중에 회사에 청구하면 된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참으로 미안했었습니다. 열심히 해주신 팀장님 이하 작업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이자리에서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이사하는 분들 계시면 꼭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