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씩씩하신 한창주 팀장님과 친절하신 아주머님 그리고 멋진 그 외 두분!!! 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어른들과 주변 사람들이 이사한다니까 다들 "힘들겠다...수고해..."라며 잔뜩 겁을 주더라구요.. 저의 집 장이 한샘 완전 조립장이구 이사짐이 새것들이라(이사하면 다 망가진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리...크크) 걱정을 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답니다. 저처럼 의심많구 걱정 많다는 사람이 집 비워 놓구 남편이랑 부동산이며 동사무소며 볼일 다 보고 다녔을 정도니까요.... (이사하는 날 좀 문제가 많았거든요)..어느정도인지 상상이 가시지요?? 그날 짐도 못 풀고 많이 기다리게 했는데 "괜찮습니다.기다리지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기분이 좋았다구요... 이사하던 날 넘 편했구요.. 너무 뻘쭘해서 "뭐...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요??"라는 말에... 한팀장님이요.... 남편차에 가서 시원하게 쉬고 있으래요..*^^* 7월의 마지막 날 그 더웠던 날 수고 많으셨구요... 남편도 저도 너무나 감동스러운 이사였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한팀장님과 멋진 베테랑 멤버들!!! 모두모두 화이팅!!!!! 한팀장님!! 저랑 한 약속도 꼭 지켜주실거죠?? 그리구 저의 친정집도 이사할 때 꼭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