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당일 아침 7시30분에 우직하게 생기신(?) 사장님이하 임직원 3분이 함께 오셨습니다. 이사포장에서 이동, 짐풀기 등 어느 하나도 나물랄 곳이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너무 잘해주셔서 아침에는 김밥을 대접했고 점심에는 저희도 먹기힘든(?) 탕슉에 짜장면등을 대접했습니다. 세면대 바닥까지 닦아주시고, 장농안의 옷정리는 제 마누라보다 더 잘해주시고 싱크대도 더이상 닦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처리를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만족을 했구요..불만사항은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친구와 처의 친구가 조만간에 이사를 하는데 주저없이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주저하지 마시고 한번 맡겨보세요.. 절대 후회는 없을 겁니다. 사장님! 조만간에 방배동 조공아파트의 소개로 전화가 오면 잘 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다음번에 이사할때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