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어제 남기고 싶었는데,사정상 오늘 그것도 일어나자마자 글을 남기고 있어요.오로지 고객들 후기와 평가도만 믿고 ㅇㅇㅇㅇ와 ㅇㅇㅇㅇ만 리스트에 올려놓고 전화해본 결과 ㅇㅇㅇㅇ는 죄송하다고 하고 ㅇㅇㅇㅇ는 고객이랑 상의를 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근데 그 고객이 뒤로 날짜를 밀어서 다행히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다행이었습니다.견적내는 날 조부장님의 아쌀한 성격이 너무 맘에 들고,견적도 너무도 예의바르고 친절하셔서 만족했고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예감은 적중했고 약속시간보다 15분이나 일찍오셔서 네분다 어찌나 싱글벙글이신지 정말 기분좋게 시작해서 순조롭고 익숙하게 짐을싸서 그 많은짐을 (사실,저도 놀랐답니다.^^) 착착착. 그것도 웃으시면서..정말 대단들 하십니다.정말 ㅇㅇㅇㅇ 저에게 감동 감동 또 감동을 주셨어요.저희집 식구가 물건을 싸도 그렇게 소중히 알아서 싸긴 힘들겁니다.식사하시고 사다리차가 지연되어도 인상 한번 안쓰시고..짐을 풀을때도 착착 제가 원하는 대로 너무 정성스럽게 끝까지 해주셔서 죄송하기까지 했습니다. ㅇㅇㅇㅇ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복 받으실거예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