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는 보통 4명이 합니다. 대부분 2명은 직원으로 나머지 1~2명은 그때그때 알바를 쓰더군요. 이럴때 문제점은 알바가 초보이면 서로 호흡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이사짐을 싣고 내리는데 시간과 파손의 우려가 발생하게 됩니다.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는 기존업체와는 전혀 다르게 4분 모두 ○○직원분들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이사짐을 싸는데 1시간 30분소요(5톤으로 가득 채우더군요), 짐을 푸는데는 2시간 30분소요!! 호흡이 서로 얼마나 잘 맞으시던지, 파손이나 누락없이 정확히포장해서 완료까지!! 정말 대만족입니다. 그중 특히나 만족하는부분을 말씀드리자면 1.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직원분들이 웃으면서 진행.(이사하는 입장으로 맘졸일필요없음) 2. 점심식사대접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했으나 성남에서 남양주로 이동중 알아서 식사를 하시고 남양주에 도착하시더군요.(오히려 미안한 마음에 간식거리 준비했습니다.^^) 3. 완벽하고 깔끔한 마무리(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손하나 까딱 안하고 지시만 했습니다. 나중에는 알아서 하시길래 빈방에 가서 쭈그리고 앉아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