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좋았는데, 두 가지가 아쉬었습니다. 하나는 사다리차 기사 아저씨의 무성의한 태도였습니다. 비가 오는데, 그 가구들이 공중에서 비를 그대로 맞도록 막무가내로 올려대는 모습에 참 화가 나더군요. 두번째는 침대가 제대로 조립이 안되어서 지금까지 이사이래로 가장 삐거덕 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자기 힘듭니다. (A/S 요구), 이 외에는 비오는 날씨에도 아주 책임있는 모습에 만족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만간에 제가 아는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