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이사가 너무도 힘들었기에 이번의이사는 신중에 신중을기했다. 인터넷을 꼼꼼하게 뒤졌고 다른사이트도 가보며 많은 시간을 들여서야 이곳을통해서 "○○○○○"를 만났다. "○○○○○"의 선택은 "○○○○○"의 홈을 방문하여 몇년간의 고객평가를 모두보고서야 믿음이갔고 확신이생겼다. 이곳의 24몰의 "○○○○○"는 이용고객수가 너무도적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상담원과의 상담에서 "○○○○○"는 "24몰"만을 전념하는것이아니라 "삼성몰"등을 병행하다보니 이곳의 "24몰"에서 일을 많이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는 이용하게 되었다. 워낙 한가닥하는 울신랑이 가보로 여기는 홈시어터 때문에 걱정걱정하더니.. 이사하면서 찍소리도 못하고 "죽인다"라는 감탄사만 표현했다면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1.일하는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았으며.. 2.짐을 옴기기전에 청소는 내집처럼 정성을 다했고... 3.정리후 마무리 청소도 깔끔하게 내 맘에 쏙들게 해주었으며
마지막 팀장님 말에 난 감동을 먹었다.
"사모님 정성을다하여 작업했는데.. 혹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요? 확인해 보십시요. 그리고 저희가 떠난후에라도 부족했던 부분이 발견되거나 저희의 도움이 필요하실것 입니다. 그러면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곧바로 찾아뵈옵고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저희 "○○○○○"만의 서비스 입니다."
과연 이사후 이렇게까지 지속되는 A/S가 다른회사에도 있을까? 이번 이사로 난 "○○○○○"의 영원한 영업사원이 되었다. 즐거운 이사를 책임져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