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이사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정말 잘해주셨어요..직원분들 모두가 친절하셨구요..참 제가 정신이 없어서 아기금팔찌를 장농속에 그냥 넣어두었었거든요.그런데 이사하고나니까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잃어버렸으면 어떻하나 정신없이 옷을 다꺼내고..그런데 잘보이게 장 위선반에 놓아주셨더라구요. 얼마나 고마웠는지..다시 이사할때도 이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포장이사라도 점심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던데 점심시간 되니까 식사하고 오겠다고 바로 가시더라구요..그런것 하나하나 다 맘에 들었어요. 수고많으셨어요..만족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