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수원에서 천안으로 이사를 했읍니다. 전날 청소 용역(타업체)이 펑크를 내버려서 이사날도 걱정이 앞섰읍니다. 그런데 당일 아침 계약시 말한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하셨고 정말 부지런히 열심히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걱정 싹 가셨읍니다. 손없는 날이라서 모든 이사 관련 업체들이 바쁜날이었는데 사다리차고 뭐고 준비하시기 어려운 것도 알아서 바로바로 준비해주셔서 정말 순탄하게 이사를 마쳤읍니다. 그리고 고마운 것은 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항상 웃으면서 일을 해주셔서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조차도 참 부담없고 편했읍니다. 당일 저희집 이사를 담당해주신 분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이사를 하게되면 다시 연락드리겠읍니다. 다시한번 수고 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