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서 이사를 했습니다. 사정상 이사 후 6개월만에 또 이사를 하게되었거든요. 그래서 전에 업체랑 더욱 많은 비교가 되더라구요, 견적받기에서는 ○○○○가 최고가여서 계약 당시 많은 망설임이 있었으나, 하나하나 따지고 보니 결국은 비슷한 견적 비용이 나오더군요.... 비용대비 서비스 만족입니다. 더군다나 그전에 이사할때는 여자분이 두분이 오셨는데도 오늘 오신 여자 한분이 그 분들보다 일을 더 잘 하시더군요. 깨끗해진 냉장고 덕분에 우리 남편 기분 좋은가 봅니다.
더군다나 전에 업체에서는 일을 마친 후, 인터넷에 고객평가를 잘 해 달라고 신신당부 하시던데 (그래서 그 때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해당 업체에 전한 기억이 납니다. 고객 평가를 고쳐달라고 하더라는 말 까지...)
근데 오늘은 제가 기분좋게 인터넷에 고객평가를 합니다. 다음번에 또 이용하겠다구요... 오늘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