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죄송하고,또 감사드려요.. 저희 짐이 그렇게 많을 줄 정말 몰랐답니다.. 시할머님 짐부터 백일이 된 세째 물건까지..T.T 하나씩 나오는데 그 양이..얼마나 많던지 정말 죄송해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요...그런데도 친절하게 일해주시고 꼼꼼하게 정리해주시고 자리 잡아주시고..정말 두고 두고 생각날 거예요..담에 이사한다면 또 ○○에서 하고 싶은데, 그때는 정말 다 버리고 짐을 꼭꼭 줄일께요..*^^* 아는 사람이 이사한다면 정말 100% 강추하고 싶은 분들 이셨어요..하는일 잘 되시고,조심해서 일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