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사하고 일찍자려다가 넘 고맙게 이사를 해주신 직원분들을 위해 몇자 적습니다....계약이 늦어져 두시간 기다리시는데도 짜증한번 내지 않으시고..그리고 찬물에 맨손으로 주방이며 여러곳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를 보며 죄송하면서도이래서 프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꼼꼼히 물으시면서 정리해주시는 직원분들로 인해 짜증한번 내지 않고 이사를해 오늘 기분이 넘 좋아요...다음에도 이사계획이 있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고요....인터넷이라 서비스가 안좋겠지하는 편견은 이 분들을 두번 죽이는 생각같아요...^^* 오늘 이사를 해주신 직원분들께 넘 고맙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