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일이 끝날때까지 계속내리고, 비도 넘 많이 와서 많이 힘드셨을텐테, 저희가 미안할 정도로 참 친절히 정성껏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단이 좁다고 하시기에 혹 사다리차를 추가로 신청해야하나 했는데, 저희가 점심식사를 하고 오는동안 미리 다 처리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항상 미소로 대해주시고, 위치도 같이 생각해주시고... 포장이사에 대한 나쁜 선입견을 없앨수 있었습니다...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