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중곡동에서 마장동 현대아파트로 이사한 사람이에요 일욜에 평가하려고 햇는데 인터넷이 설치가 안된 바람에 출근해서 올리네요.. 한마디로 너무 굿이에요~~ 지난번에 이사할때보다.. 넘 틀린거 있죠~~ 아침에 도착해서 들어오시면서 웃으면서 인사하시는 모습도 넘 보기 좋구요 집주변에 공사때문에 5톤이삿짐차를 수시로 왔다갔대해야 했었는데..도 .. 짜증이 날듯 한데도. 웃으면서 이삿짐정리하는 모습을 보니깐. 오리려 제가 죄송하더라구요.. 그리고 주방살림을 정리하시던 분도.. 친정엄마처럼.. 넘 친절하게 거의 제가 다시 손댈곳이 없을만큼.. 정리하시면서.. 이것은 이쪽으로 놓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씀까지 해 주시면서 정리하시는뎅.. 아시잖아용.. 부엌살림 정리하는거 넘 힘드는거.. ^^ 덕분에 정말루 손댈곳이 별로 없구요.. 화장실에 장식장도 다시 달아야 했는데.. 잘 해주시고~~ 정말루 그날 친정엄마도 와 계셨는뎅.. 친절하게 잘 해 주신다고 칭찬~ 칭찬 하시더라구요 담에 또 이사할 기회가 생기면. ○○에 이사할래요~ 물론 토욜에 오셨던분들 하고 다시 이사했으면 좋겠네요~~ 가격도 저렴했구~~ 정말 적어도 적어도 끝이 없네요.. 그만큼 넘 친절하시구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넘 보기좋아요..
아. 스카이 사다리 운전하신분도 넘 고생많으셨어요.. 바로 옆에 건물이 붙어 있어서.. 넘 힘들었을텐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