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회하지 않을 이사였답니다. 약속하신 8시 30분에 정확히 오셔서 꼼꼼하께 이사짐을 챙겨주시고, 제가 약간 옷들이 구겨질까봐 걱정하였더니 옷을 그냥 옷장에 건 채로 옮겨주시고..차과장님은 어찌나 주방살림 및 다른 살림살이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새집에서는 오히려 저보다도 더 잘 정리해 주셨답니다. 마무리도 떠난 집이나 이사온 집이나 깔끔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할 일이 없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이사였어요.. 정말 그날 오셨던 분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