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포함 남자 직원3분, 여자직원1분이 오셨는데요, 정말 솜씨들이 보통이 아니시더라구요....
사실, 처음 이사하면서 이것저것 새로 산 물건들이며 벽에 부착할것들, 로만쉐이드, 등등이 많아서 걱정을 했답니다.. 저희 신랑이 그닥~ 솜씨가 좋지 않은 관계루다가용.. ^^; 근데 말한마디 띠우기가 무섭게 척척~ 것두 맘에 쏙~ 들게 완성을 해주셨어요.... 못밖으실때도 어쩜 그렇게 가운데를 보지도 않고 잘 맞추시는지..
원래 살던 집과 새로 이사한집이 구조가 완존히 틀려서 물건 정리하기도 사실 쉽지 않으셨을텐데도 구석구석 안성맞춤으로 잘 정리도 해주셨구요.... 특히 현관입구 신발장 옆의 붙박이장에 그릇정리해주신 남자직원님.... 자주 쓰는것들을 가운데로 안쓰는것들은 윗칸으로...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듯 했다니용~~ ^^
아침 여덟시 전에 도착하셔서는, 이사 다 끝내고 돌아가신 시간이 오후 한시쯤?? 그렇게나 빨리 이사가 끝날줄은 몰랐습니다... 아, 물론 가신후에도 저는 자질구레한것들을 계속 정리했지만용.. 오후 다섯시쯤에 방문한 친정엄마는 너무나 놀래시더라구요.. 어멍~ 무슨 이사한집이 벌써 정리가 다 됬니?? 하시면서요.... ^^
근데, 죄송한건요.... 제가 입주청소를 맡겼었는데 제대로 되있지를 않아서 부엌담당 아주머님이 닦아주시느라 수고해주신것.... 그리고, 제가 청소문제로 약간의 짜증을 낸것.... 너무나 죄송합니다.. 결국, 청소 맡긴곳에서 2만원 환불을 받았어요... ^^ 오늘까지도 구석구석 먼지 닦느라 바빴다니용.. ^^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팀장님 이하 팀원님들.... 너무나 수고 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새집에서 이쁘게 열씨미 살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번창하시구요... ^^
참!!!!!!! 핫 플레이트 꼭!!!!!!!! 보내주셔야해용~ ^^ 김희정실장님, 약속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