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에서 이사를 했었는데, 그 때 이사를 너무 잘 해 주셔서 이번에 다시 ○○○○○○○○에 의뢰해서 이사를 하게 되었다. 다시 이사를 한다 해서 견적보다 싸게 계약을 했다. 2년 전에 오셨던 신상용 팀장님이 다시 오셨다. 2년 전 너무 잘 해 주셔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시 만나서 매우 반가왔다. 날씨가 영하 8도라서 매우 추웠는데, 고생들 많이 하지 않으셨나 모르겠다. 내짐을 이사하듯이 꼼꼼하게 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 하시고... 가스오븐, 냉장고, 세탁기, 바닥, 싱크대 등등... 청소를 광이 나도록 해주고(대충 하시라고 해도 내짐처럼 깨끗이 청소했다), 깨지거나 손상된 물건 하나 없이 어쩜 그렇게 이사를 깔끔하게 잘 할 수 있는지....
매우 추운 날씨에 신상용 팀장님 외 3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이사할 때 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