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일 ○○○○○를 통해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사한 한진문이라고 합니다. 이사몰에 왜그렇게 많은 칭찬들이 있었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손상된 물건도 없어진 물건도 없이 깨끗하게 이사 잘 했습니다. 여러 가지 요구에도 싫은 내색없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지저분한 베란다와 욕실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물건을 넣어주셔서 제가 할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솔직히 이사하는 집앞 골목이 좁아 5톤 트럭이 들어올 수 있을까하고 걱정했는데 나가기 편하게 아예 뒤로 들어오시더군요. 괜한 걱정을 했었습니다. 가구나 가전제품 모두 흠집안나게 잘 포장해주셨고 의류나 이불을 비닐패킹한 것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엔 스팀 청소기로 싹 닦아주셨는데 정말 깨끗하더군요. 다음 번에 이사할 때도 이사몰.. 특히 ○○○○○로 할 겁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