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당일 중부지방에 30 내지 80미리의 호우가 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었다. 다행히 오전10시 정도까지는 비가 오지 않아 출발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오전 내내 땀에 흑뻑 젖은 채 내 일같이 열심히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믿음직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출발하면서 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폭우속에서도 웃는 얼굴로 짐 운반 및 정리를 하여 주신데 대해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렇게 나마 온라인상에서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싶으며, 주위 분들에게 오늘 이사를 맡아 주신 *****, 그 ***** 내에서도 송 병 호 팀장님께 포장이사를 의뢰드리라고 권하고 싶다. 다시 한 번 어제 이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