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하는 이사라 너무 걱정이 되고 모르는 동네에서 혼자 정리를 할 걸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않왔는데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침 8시반에 정확하게 도착하셔서 순식간에 짐을 싸시고 분당에 도착하셔서는 저희가 집에 들어가보니 벌써 5분이 각자 화장실, 배란다등 모든 곳을 다 세제를 이용해서 전부 닦아주시고 시작하시더군요. 일곱시가 다되도록 너무나도 깨끗이 정확하게 해주시고 원래상태 그대로가 아니라 부족했던 부분까지 다 보수해 주셔서 저희 집 가구가 오늘 다 새로 단장했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이사하는 모든 주위분들에게 ○○○○○ 홍보요원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