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 할 것 없이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일 너무 잘 하시는 김성수팀장님(혼자서 장롱 한 짝 거뜬!)이랑 책임 다하시려 노력하신 아주머님(이사 들어간 집 사정으로 싱크대가 나중에 온다는 바람에 주방 짐이 죄 작은 싱크대에 들어가 있어야햇는데,어차피 새 싱크대 오면 다시 해야되니까 아무렇게나 두시라고 했는데도,일단 쓰기 편하게 하신다며 고생하면서 정리하시고,양념칸이 없어서 서비스비닐을 못 깔자,가스렌지 반짝반짝 닦아주심)이랑 젊은 두 분(젊은 나이에 이런 일 싫어할 법도한데 꾸준히 열심인 모습 정말 좋았어요~) 모두 최고입니다~^^
저희가 집에 있던 벽부착 옷걸이 깜빡 잊고 안 가지고 왔는데 다시 가서 가져다 주시고,짐이 많아 7시 가까이까지 일이 안 끝나서 마무리는 저희가 할테니 가시라는데도,못 하나라도 더 박아주시려고 꼼꼼히 살피시는 모습은 정말 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