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사몰을 통해서 두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이 번에는 가구들을 구입한지 1년밖에 안 되어서 이사하려니 걱정이 많이 돼서 이삿짐 업체를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고객후기의 내용이나 고객만족도를 보고 ○○○○○로 결정을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걱정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사가 진행되어갈수록 걱정은 사라지고 내 선택이 정말 훌륭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분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가구도 하나하나 분리 운반해서 다시 조립하시고 걸레로 가구의 먼지도 다 닦아주시고 냉장고도 스팀청소기로 닦아주시고... 특히 우리 아이들이 좇아다니면서 귀찮게해도 귀찮은 내색없이 잘 대해주신 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수술하고 퇴원한 지 얼마 안돼서 이사 준비를 못 해 놓아서 죄송하구요.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 오셨다가 이사를 너무 잘 해 주신다고 전화번호 적어 놓으라고 하셨어요. 주변에서 이사한다고 하면 정말 추천해드릴께요. 앞으로 번창하시고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