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이사를 잘 했습니다. ○○○○○를 택한 것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성남에서 이삿짐을 빼는데, 성남은 골목이 좁고 언덕이 많아 일일이 짐을 내려서 차까지 실어 나르느라 직원들이 고생을 좀 했을 겁니다. 그래도 웃으며 친절하더군요. 이사간집은 6m 도로에 인접한 곳이라 짐을 옮기는 데는 수월 했을 겁니다.
이사간집의 주인이 싱크대를 새로 해준다는 바람에 부억정리를 하나도 못해서 이삿짐센터 아주머니는 무지하게 편하셨을 겁니다. ^ㅇ^
하여간 결혼하고 첫이사를 무사히 치러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사할 때도 저는 ○○○○○ 를 이용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