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팅입니다. 금호동에서 경기도 수지로 완전 이사는 아니지만, 짐의 거의 반을 부모님 집으로 옮겼죠. 아침 정시에 딱하니 오시는데, 어잉?? 웬 멋진 남자분들?? 게다가 웬 기운은 그렇게 썬지 한국축구선수 저리가라로 멋있더군요. 아마 많이 해보신 노하우로 척척이었습니다. 넘넘 친절하시구...매너도 좋으셨습니다. 전 사실 거의 결벽증에 가까운 엄마의 닥달에 거의 하루 웬종일 인테넷과 친구들의 전화와 함께 노심초사였습니다. 이사날까지 걱정스러웠는데 걱정 끝입니다. 전 또 10월 정도에 이사해아하는데 그것도 걱정 끝입니다. 아마 제 주위분들도 이사하면 제 덕분에 걱정 끝입니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 끝내십시요. 저도 "이사"하면은 좀 해본 사람인데요, 최곱니다. 까다로우신 울 엄마는 전화번호 잘 적어 놓으라고 10번도 더 말했습니다. 성수씨외1명 오늘 수고 많으셨구 10월에 뵈요. 위에 평가한 그대로의 점수 그대롭니다. 가격..일... ○○○○○ 발전가능성 확실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