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포장이사를 해보았지만 이번만큼 만족한 적은 없었습니다. 기본 계약사항은 물론 만족하였고, 이사후 장농의 수평맞춤, 가구들의 먼지 제거, 물건들의 정위치 배열, 액자 등을 위한 못박기, 청소 등 자신의 물건처럼 조심스럽게 마무리 해서, 이사후 저녁에는 모든 정리가 된것 같은 착각을 하였습니다. 주방을 담당하신 분도 냉장고 청소후 정리와 함께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매우 꼼꼼히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참 이사도중 액자가 하나 깨진 것이 있었는데 액자 수리비용도 주시더군요. 김재수 부장님, 참 감사드리고 덕분에 참 기분좋은 이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