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두 분이 모두 ○○ ○○○를 이용해서 이사를 한 후 적극 추천하여 저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전날까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구요, 이사 당일 아침에도 평소처럼 일어나서 밥먹구 아무것도 치우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좀 걱정이 됐었는데....결론은 기우였다는 겁니다. 그냥 살던 살림 그대로 완벽하게 포장한 후 정확히 제자리에 넣어주시더군요. 결국 휴가까지 받고 하루종일 같이 있었던 저는 짐 나갈땐 오히려 방해만 되어서 아파트 계단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짐정리도 어찌나 빠른지, 정리된 깨끗한 집에서 편안히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주변에 이사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꼭 ○○ ○○○를 이용하시라고 권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