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성함은 잘모르겠고 묵묵히 계단을 오르내리시던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짐을 지고 오르락 내리락하셔서 많이 더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도 많이 들고여.. 제가 "정말 짐이 많죠" 했더니 "이건 많은 것도 아닌걸요뭐" 하시며 묵묵히 내집이사처럼 잘 해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여 ^^
다른 분들도 맡은바 파트에서 정말 최고라 할수 있는 분들였슴다.
저또한 내년 6월에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그땐 망설임 없이 ○○○○을 선택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그리고 오영화실장님을 믿었던것이 저의 탁월한 선택였던것 같습니다. ^^